[스크랩] “민주주의 헌신한 인생, 부끄러움 없다”…DJ 친필일기 공개 뉴스: “민주주의 헌신한 인생, 부끄러움 없다”…DJ 친필일기 공개 출처: 헤럴드경제 2009.08.21 09:36 나의 이야기 2009.08.21
사랑하는 당신께 이희호여사님의 사랑하는 남편 김대중대통령께 보내신 마지막 편지입니다 사랑하는 당신에게 같이 살면서 나의 잘못됨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늘 너그럽게 모든 것 용서하며 애껴준 것 참 고맙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의 품 안에서 편히 쉬시기를 빕니다. 너무 쓰리고 아픈 고.. 나의 이야기 2009.08.20
단단한 나무 단단한 나무는 쉽게 크지 않습니다 봄의 길목이 가장 춥고,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둡습니다. 자신의 습관을 최대한 다스리십시요. 그렇지 않으면 그것들이 자신을 지배하게 됩니다. 떠날 때에 우리는 시간이라는 모래밭위에 남겨 놓아야 하는 발자욱을 기억해야 합니다. 외부의 적은 물리치기 쉬워도 .. 나의 이야기 2009.08.18
기다림 사랑한다는 것은 무언가를 끝없이 기다리는 것 눈을 뜨던, 눈을 감던 마음이 열려있는 동안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과 얼굴이 만남부터 헤어짐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 기다림이 기쁨을 주기도 하고 고통을 주기도 하지만 기다림은 피할 수도 거부할 수도 없게만든다. 아마 그것은 신이 내린 아름다운 선.. 나의 이야기 2009.08.17
늙음과 낡음 마음과 인품도 자태고운 꽃처럼 곱고 아름답게 늙어갔음 얼마나 좋을까? 곱고 품격있는 늙어가는 이를 만나면 세상이 꽃처럼 아름다워 보입니다. 늙음속에 낡음이 있지않고 오히려 새로움이 보입니다 곱게 늙어가는 이들은 늙지만, 낡지는 않습니다 늙음과 낡음은 한글자 차이밖에 없지만 뜻은 서로 .. 나의 이야기 2009.08.11
사랑을 가지고 사랑을 가지고 가는 성도 사랑을 가지고 가는 성도 가는 곳마다 친구가 있고 선을 가지고 가는 성도 가는 곳마다 외롭지 않고 정의를 가지고 가는 성도 가는 곳마다 함께 하는 자가 있고 진리를 가지고 가는 성도 가는 곳마다 듣는 사람 있으며 자비를 가지고 가는 성도 가는 곳마다 화평이 있으며 진.. 나의 이야기 2009.08.11
[스크랩]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길 ▲ 충남 청양 롤러코스터 도로 이런 길이 진짜 있을까? 산악지역을 달리는 도로가 희한하게 생겼다. 길을 달리다 놀이기구를 타듯 360도를 빙글 돌아가게 돼있다. 네티즌들의 합성기술이 워낙 뛰어나다 보니 이런 합성사진을 만드는 것이 어려울 것 같진 않지만 세상에는 별의별 도로가 있다 보니 이런 .. 나의 이야기 2009.07.31
아침기도 아침기도 이 죄인을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어제도 오늘도 영원토록 변함없으시고, 아무 조건 없는 크신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광야 같은 세상을 살다보면 늘 세상의 죄에서 자유롭지 못했지만 주님의 보혈로 인해 자유와 해방을 얻어 기쁨과 감사의 삶을 살수 있음에 마음속에 울컥 치밀어 오르.. 카테고리 없음 2009.07.16
아픈만큼 아픈 만큼 가시처럼 뾰족한 아픔의 시작은 주님과 나의 사랑의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고 때이른 여름이 오갈때 소나무숲속에 바람이 스치고 지날때 발그래한 딸기의 동굴동굴 영그러 갈때 세상 모든 것들에 대한 사랑을 새롭게 다시 시작하라고 아픈 손을 내미는 것 같기만 합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 카테고리 없음 2009.07.11
41년만의 우이령길 41년만에 개통된 우이령길 탐사 서울과 경기의 심장이며 허파인 북한산과 도봉산의 허리인 우이령길을 걸었다 오전 8시에 집(인천논현동)을 나서 송내에서 전철(직행)을타고 구로에서 의정부행으로 갈아타고 동대문역에서 4호선 당고개행을 타고 수유역 3번 출구로 빠져나와 120번.. 등산(여행) 2009.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