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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산을 오르다

오서산(광천)을 오르다 장마비가 밤새 퍼부어 등산이 무산 되는가 염려를하면서 비가 오면 비를 맞아가며 여행길을 나서고 비가 끝이면 등산을 하기로 하고 장항선 열차를 무조건 승차하고 광천에(10시10분) 내려보니 비는 끝히고 무더위에 안개가 자욱하다. 버스터미널엘가보니 10시40분상담리행버스가 있어 30분을 기다리리며 장구경을 하고(먼저는 걸어서 상담리 오서산 입구까지 걸어서40분소요)10시40분 시내버스(요금1200원 10분소요))에 승차 할머니들의 구수한 대화에 저절로 나도 대화 속으로 빠져든다. 이래서 여행은 네게 에너지충전이고 삶의 활력소가되어 늘 움직이게되고 타인을 이해하게되고 대자연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늘감사하는 마음과 기쁨이 충만한 삶을 살아가게한다. 조그마한 농촌의 정겨운 역사가 나그네의 마..

등산(여행) 2010.07.03